'비정규직 차별문제 적극 예방'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, 고용차별예방 캠페인 전국 6개소 공동 진행

입력 2018-11-06 10:55  

<p >


<p >[캠퍼스 잡앤조이=김정민 인턴기자]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(이하 차일단)은 제2회 ‘고용차별예방 강조주간’을 맞아 고용차별예방 워크숍 및 인사담당자 교육, 차별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국 6개 지역사무소에서 공동으로 전개한다.
<p >
<p >차일단은 차별예방교육, 차별진단 및 상담, 차별개선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·캠페인을 통해 비정규직 고용차별을 예방·개선하는 전문기구다. 지난해부터 11월 둘째 주를 고용차별예방 강조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6개 지역사무소(서울·경인·대전·대구·경남·전북)에서 활동하고 있다.
<p >
<p >서울사무소는 11월 9일 키콕스벤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‘비정규직 고용차별예방과 개선’을 주제로 비정규직 고용사업장 인사노무관리자를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.
<p >
<p >대전사무소는 11월 5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대전시청역 일대에서, 6일은 보령고용노동지청과 서산 중앙호수공원 일대에서, 9일은 청주고용노동지청과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릴레이 ‘고용차별예방 강조주간 캠페인’을 전개한다.
<p >
<p >경인사무소는 11월 6일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쌍용테크노파크 단지에서, 8일에는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및 지역사회와 함께 ‘고용차별없는 부천시(용인시) 만들기 공동캠페인’을 진행한다.
<p >
<p >전북사무소는 11월 8일에서 9일까지 모항해나루리조트에서 전북지역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"고용차별 업종별 사례" 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.
<p >
<p >경남사무소는 11월 8일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에 대한 ‘차별예방 방문교육’을 진행할 예정이며, 이번 방문교육은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 7개 시설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.
<p >
<p >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“올해 2회차를 맞은 고용차별 강조주간 활동이 시민들에게 차일단 사업을 더욱 잘 알리고 호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”면서, “앞으로도 재단은 차별없는 일터지원단을 통해 비정규직 차별문제 예방 및 개선책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<p >
<p >kelly7795@hankyung.com

< 저작권자(c) 캠퍼스 잡앤조이,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. >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